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포스팅 순서상 두 번째 투숙기.
투숙한 순서대로라면 올해의 세 번째 영코야 투숙기입니다.
1월에만 거의 매주 주말마다 방문하게 되어서(...) 세 번이나 방문했었네요.
※ 첫 번째 투숙기 포스트
http://mtssc.tistory.com/560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 디럭스 트윈룸, 2018년)
http://mtssc.tistory.com/561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2018년)
http://mtssc.tistory.com/565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 모모카페 조식 뷔페, 2018년)
첫 번째 투숙 후기는 위 링크들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ㅎ
지난 포스트에서는 스위트룸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아워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첫 번째 투숙기를 쓰면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한 번 소개해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비교적 간단하게(?)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mtssc.tistory.com/570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 스위트룸 룸 컨디션, 2018년)
지난 포스트인 스위트룸 소개 포스트 링크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조하셔요.
라운지 이용 안내.
저 같은 경우는 세금 포함 약 12만원 정도로 기본룸을 예약했지만,
메리어트 골드 멤버이기 때문에 본인 포함 2인까지 라운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날은 세 명이 갔기 때문에 추가 1명 라운지 입장 비용(해피아워, 조식 등 포함)만 약 6만원을 추가했어요.
첫 번째 투숙 때는 라운지에 사람이 많아서 좀 정신이 없는 편이었는데요.
이 날은 그래도 좀 한산한 편이었어요.
가장 사람이 없어서 좋았던 때는 아직 포스팅하지 않은 두 번째 투숙 때였지만,
이 날도 크게 불편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으니 조금 여유롭게 음식 사진들을 찍어봅니다 ㅎㅎ
샐러드는 지난 번과 똑같네요.
이 날 제공된 핫 푸드는 군만두와,
양고기가 별로 안 들은 양고기 그라탕,
구운 야채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때 메뉴(튀김, 부침개, 에그 누드)들이 더 좋았어요.......
그래도 맛은 이번에도 나쁘지 않았음 ㅎㅎ
제공되는 주류들.
지난 번과 거의 똑같은 것 같아요.
아, 지난 번에는 주스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보이지 않았네요 :(
각자 한 접시 채워오고, 와인 한 잔씩 마시면서 식사 :)
사실 식사라고 하기에는 밥도 없고, 종류도 많지 않아서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은데요.
저랑 엄마는 양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이 정도 음식으로 한 두 접시 정도
술과 함께 먹다 보면 어느새 배가 빵빵(...) 해져요....... ㅋㅋㅋㅋㅋ
반면에 제 동생은 이걸로는 안 되겠다며 나중에 햄버거 사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봐줄만한 야경도 내려다 보입니다.
낮에 라운지에 올라와서 보면 성냥갑 아파트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야경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ㅋㅋㅋ
첫 번째 접시,
두 번째 접시.
저녁 7시 30분부터는 디저트 바가 운영됩니다.
어느 정도 배가 찼으니 디저트로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
종류별로 다 퍼와서 먹음... ㅋㅋㅋㅋㅋ
이 날은 케이크 대신에 마들렌이 나왔는데요.
음... 저는 케이크를 더 좋아해서 케이크 없는 디저트 바는 너무 아쉬웠어요 흑흑.......ㅜㅜ
하지만 마들렌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네요 :)
*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정보
위치: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15층
운영시간: 06:00-00:00
조식뷔페: 06:30-10:00 (5층 모모카페에서 진행)
해피아워: 17:30-19:30 (음료 서비스는 21:30까지)
디저트 바: 19:30-21:30
* 17:30-21:30에는 12세 미만 어린이의 라운지 출입 불가.
전화번호: 02-2638-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