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숙박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My_True_Style 2018. 12. 1. 13:53
반응형

※ 이전 글: http://mtssc.tistory.com/589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 프리미어 룸)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투숙기 두 번째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해피아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객실에 대한 후기 및 호텔 전반에 대한 정보는 이전 포스트(위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판코야는 19층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어요.

객실에서 좀 놀다가 해피아워 시간 전까지 공부하려고(...) 라운지에 일찍 들어왔습니다.

 

 

공간이 꽤 넓어서 쾌적한데다가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

남코야나 영코야 라운지들보다 더 넓고 좋은 것 같음 ㅎㅎ

 

남코야 및 영코야의 라운지 후기는 아래의 링크들을 참조해주세요.

 

http://mtssc.tistory.com/579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2018년)

http://mtssc.tistory.com/537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2017년)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대라 둘이서 큰- 테이블 차지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공부했어요 ㅎ

사람도 별로 없어서 공부하기도 좋았네요 ㅋㅋ

물론 많이는 못했지만요(...) :(

 

 

해피아워 시간이 가까워지자 음식들이 진열되었고,

사람들도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던 저희는 빠르게-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스캔하고, 접시에 담아옵니다 ㅎㅅㅎ

 

 

감자튀김과 나초부터, 햄과 올리브, 그리고 연어.

 

 

핫 푸드로는 볶음밥과 버섯 볶음, 찜닭이 있었어요.

 

 

간단하게 주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과거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생맥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때 생맥주는 없었어요.

 

 

디저트도 미리 진열되어 있었어요.

영코야는 디저트 타임에 가져다 놓던데, 여기는 처음부터 냉장고 안에 들어있었어요 :)

 

 

첫 접시.

 

 

와인도 한 잔 ㅎ

 

 

두 번째 접시.

 

 

세 번째 접시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두 번째 접시까지 비웠을 때

배불러서 디저트만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먹자고 수북히 가져오셔서 또 먹었어요 ㅋㅋㅋㅋ

더 이상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들어가기는 하더라구요 헿........

 

 

마무리로 디저트까지...!

 

정식 뷔페도 아니고, 주류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 위주의 몇 가지 음식들로만 구성된 해피아워이지만,

음식들이 꽤 알차게 나오는 데다가 맛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최근에 새로 생긴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를 제외한 나머지 수도권 내에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들은 다 가봤는데, 해피아워도 그렇고

조식뷔페도 그렇고 음식은 판코야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라운지에서 판교 테크노밸리의 야경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다음 포스트에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의 조식 뷔페를 소개해드릴게요~

 

 

*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정보

 

운영시간: 06:00-24:00

조식뷔페: 06:30-10:00

해피아워: 17:30-19:30

주류서비스: 17:30-21:30

12세 미만 어린이 입장 불가, 주류 서비스 시간에는 미성년자 입장 불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