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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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귤소바 맛집 - 도토리 키친 본점제주/맛집, 카페 2023. 1. 1. 18:00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 - 풀엑세스 디럭스룸, 수영장, 조식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제주도 오름 - 새별 오름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 - 제주항공 7C121 오늘부 mtssc.tistory.com #머큐어앰배서더제주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제주 시내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라 제주도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은 어렵겠더라고요. 아무래도 공항 근처 제주 시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시간 전까지 제주 시내에서 가보고 싶었던 곳도 가보고, 먹고 싶은 음식도 먹어보기로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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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박3일 여행 #12 -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삼다도식당제주/맛집, 카페 2014. 9. 2. 22:00
제주도 2박3일 여행 #12 -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삼다도식당 서귀포 시내에서 다음 목적지인 아쿠아플라넷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성산읍으로 왔어요 :) 아쿠아플라넷으로 들어가기 전에 읍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갈치조림이에요!!! 갈치조림은 집에서도 자주 먹는 음식이고 저는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갈치조림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ㅎㅎ 갈치가 유명한 제주도에 왔으니 이곳에서도 갈치조림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 갈치조림을 먹으러 찾아간 식당은 삼다도 식당이라는 곳이에요. 원래는 인근에 있는 맛나식당을 가려고 했는데요. 가보니 식당 주인 아저씨께서 벌써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하면서(...) 삼다도 식당도 괜찮으니 그 쪽으로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저씨를 믿고(!!) 삼다도 식당으로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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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박3일 여행 #9 - 제주 마원, 제주도 말고기 맛집 추천제주/맛집, 카페 2014. 8. 23. 21:00
제주도 2박3일 여행 #9 - 제주 마원, 제주도 말고기 맛집 추천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있죠 ~ 그만큼 제주도는 말이 유명한 섬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말고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 말고기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거라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요. 먹어보니까 특유의 냄새나 맛도 없고, 입에 맞아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말고기를 먹으러 간 곳은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는 마원이라는 말고기 요리 전문 식당이에요. 제주 신라호텔에서 가깝습니다 ㅎㅎ 입구는 요렇게 생겼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에 따라 이동합니다. 식당 전체가 한옥 양식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 한식집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밥 먹을 생각에 식당 내부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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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박3일 여행 #2 - 제주 고기국수 맛집 만세국수제주/맛집, 카페 2014. 7. 14. 19:00
제주도 2박3일 여행 #2 - 제주 고기국수 맛집 만세국수 제주에 도착했을 때 시간이 딱 점심 시간이라 우선 밥 부터 먹고 움직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제주에서 가장 먼저 먹기로 한 음식은 제주의 명물 '고기국수'!!!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고기국수 잘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만세국수라는 식당입니다 :) 만세국수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제주종합경기장 방향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보입니다~ 땡볕이라 걷기 싫어서 그냥 터미널 바로 근처에서 끼니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서 ㅠㅠ 그냥 여기까지 갔어요 ㅋㅋㅋㅋ 평범하게 생긴 식당이에요. 점심 시간인데 손님은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 메뉴는 주방 쪽 위에 크게 써 있었어요. 만세국밥 5,500원 / 찹쌀순대 6,000원 / 고기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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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5 - 제주 송악산 맛집, 송악산도 식후경제주/맛집, 카페 2013. 9. 22. 19:01
이전 글 : 2013/09/18 - [한국/제주도] - 제주도 여행 #4 - 제주 사이게스트하우스 제주도 여행 #5 - 제주도 맛집, 제주 맛집, 제주 송악산 맛집, 송악산도 식후경 사이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이게스트하우스에서 송악산으로 가는 길을 쭉 걸어봤는데 식당들 메뉴가 대체로 비슷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겉에서 봤을 때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ㅎ 송악산도 식후경이라는 곳이었어요. 생선구이와 해물뚝배기를 시켰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그저그런 수준이었지만,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밥을 먹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졌어요. ㅎㅎ 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피곤해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왔어요. 이렇게 해서 제주도 여행의 첫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