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전/맛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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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취암동 카페 - 미세스보노충청, 대전/맛집, 카페 2022. 7. 30. 14:46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논산 관촉사 -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 석등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논산 떡볶이 맛집 - 제일분식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 용산역에서 논산역 - ITX 새마을 1061, 내일 mtssc.tistory.com 이번 논산 여행은 #관촉사 에 다녀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큰 계획 없이, 가볍게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다녀오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뭘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지요. 관촉사 관람을 끝내고 #논산역 으로 돌아갈 때까지만 해도 어디 다른 곳에 갈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차 시간까지 시간 여유가 좀 많이 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더 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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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떡볶이 맛집 - 제일분식충청, 대전/맛집, 카페 2022. 5. 21. 21:27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 용산역에서 논산역 - ITX 새마을 1061, 내일로 여행 안녕하세요. 달리기입니다 :D 이번 포스트부터는 올해 2월에 #내일로 패스를 사용해서 다녀온 여행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D 내일로 패스는 2008년 처음 발매를 시작하여, 2010년대에 큰 인기를 누리 mtssc.tistory.com #논산역 에서 나온 저희는 우선 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논산 시내는 논산역의 메인역사 반대편(육교로 건너갈 수 있음)에 위치하고 있고, 논산역 광장 앞은 역전치고는 꽤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기차에서 내리기 전,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시내 쪽으로 갈까 생각도 해봤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역 바로 앞에 오래된 분식집이 나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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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맛집 - 버들식당 (산채백반), 맥켄지커피 수덕사점충청, 대전/맛집, 카페 2021. 8. 20. 11:33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예산 여행 - 덕숭산 수덕사 버스에서 내려 점심을 먹고(음식 관련 내용은 다음 포스트에서 소개할 예정), 찬찬히 #수덕사 에 올라갔다오기로 합니다. 입구에 해당되는 선문에는 한글로 '덕숭산덕숭총림수덕사'라는 현판이 mtssc.tistory.com 지난 포스트에서는 수덕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했고요~ 오늘은 수덕사에 올라가기 전에 방문한 식당과 내려온 후에 방문한 카페를 하나씩 소개하려고 해요 :) 다른 유명 고찰들과 마찬가지로 수덕사 입구에는 여러 식당들과 카페, 토산품을 파는 기념품점 등이 많이 몰려있어요. 저랑 친구들이 수덕사 입구에 막 도착했을 때가 늦은 점심시간이었어서, 저희는 서둘러 점심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다른 후기를 검색해보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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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행 #5 - 홍성 맛집, 천북집 순대국밥충청, 대전/맛집, 카페 2015. 4. 18. 13:30
홍성 여행 #5 - 홍성 맛집, 천북집 순대국밥 홍주성을 둘러보고 나서 순대국밥 전문점인천북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ㅎㅎ여행 출발 전에 홍성의 맛집을 좀 찾아봤는데이 집이 평도 괜찮고 홍주성에서도 가까워서 가봤습니다 :) 홍주성에서 골목 하나만 지나면 천북집이 나옵니다.엄청 가깝죠 ㅎㅎ 이 집은 순대(+내장)국밥을 주로 하는 식당으로국밥은 순대국밥, 내장국밥, 혹은 순대+내장국밥이고가격은 전부 6,000원이었어요 ㅎㅅㅎ가게는 테이블 네 개? 정도밖에 없는 작은 규모이고,배달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식당의 좋은 점은 주방이 완전히 오픈되어있었다는 것!요렇게 입구 옆에 주방이 있고,그 앞 쪽으로 테이블 네 개가 있는게 다에요. ㅋㅋㅋ그러니까 테이블에 앉으면 요렇게 주방 쪽이 다 보이죠.깨끗한 주방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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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 #5 - 부여 맛집, 백제의 집 (연잎밥)충청, 대전/맛집, 카페 2013. 8. 7. 11:30
이전 글 : 2013/08/03 - [한국/충청도] - 부여 여행 #4 - 백제문화단지 위례성 부여 여행 #5 - 부여 맛집, 백제의 집 (연잎밥) 백제문화단지에서 읍내로 들어가는 버스가 자주 없는 탓에 올 때 탔던 택시를 다시 타고 읍내로 들어갔습니다. (택시비는 8,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문화단지갈 때 기사님께서 또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을 거라며 명함을 주셨거든요. 부여 중심지에 있는 백제의 문화재들을 만나기 전에 우선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부여 여행을 준비하면서 부여의 유명한 음식은 뭐가 있는지 좀 찾아봤는데요. 연잎밥을 많이 추천 하더군요. 과연 맛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특이해 보이기도 해서 연잎밥으로 결정했답니다. 부여에서 연잎밥으로 유명하다는 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