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뷔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달 묵었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의 마지막 포스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를 소개했던 지난 포스트에 이어

오늘은 라운지의 조식 뷔페를 소개합니다 :)

http://mtssc.tistory.com/536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 프리미어 룸 컨디션)

http://mtssc.tistory.com/537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뜨거운 음식들.

뚜껑으로 덮여 있는 걸 하나씩 열면서 사진 찍고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 정도로 열성적인 블로거는 아님 그냥 이렇게 있다는 것만 찍어뒀어요 ㅋㅋㅋㅋㅋ

메뉴는 베이컨, 해시브라운, 소시지 등 기본적인 메뉴와 딤섬과 생선 요리도 있었어요.

한식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꼭 밥+국을 먹어야 하는 스타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

 

 

과일과 연어. 

 

 

여긴 빵.

빵 종류가 별로 없었던 해피아워 때와 달리 

조식 타임에는 빵 종류가 여러가지 있더라구요 ㅎㅎ

  

 

잼과 꿀 :)

이 외에 주스, 요거트, 치즈 등 조식 뷔페 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대체로 다 갖추어두고 있었어요. 

 

 

자, 이제 식사를 시작해봅시당 후후

참고로 조식 서비스 시간은 06:30-10:00.

이른 시간에 가면 한산한 편이라고 하는데,

늦잠꾸러기인 저희는 쬐금 늦게 갔더니 해피아워 때와 

마찬가지로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 -.-....... 

그래서 전 날과 마찬가지로 이 날도 일자형의 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식사했어요. 흑흑

 

 

요리들 한 번 쭉 담고나니 더 먹고 싶은 게 없어져서(...)

다음으로 빵을 가져와서 우걱우걱 먹음 헿...

커피는 카푸치노로 내렸는데 음- 마실만 했어요 :)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은 가격은 착한 데 분위기는 좋고,

음식도 맛있는 편이고, 무엇보다도 직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해서 참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ㅎ

직원 분들에 대한 칭찬은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에도 종종 나올 정도니까 요 부분은 믿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직원들 친절하다고 맘 놓고 진상 부리는 미개한 짓은 하지 맙시당 ~_~

저는 정말 만족스러운 하룻밤을 보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볼 생각입니다 히히

이것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투숙 후기 끝-!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장소 관련 정보는 이전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