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해 나를 열다 - 달리기의 국내 여행 블로그 세계를 향해 나를 열다 - 달리기의 국내 여행 블로그

안녕하세요. 달리기입니다. 오늘부터 경상도 카테고리에서는 벌써 4년 전(...)인 2018년 11월에 다녀온, #경주여행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진작에 포스팅을 시작해서 끝냈어야 하는 여행기인데, 이제야 시작을 합니다 ㅎㅎ... 게으른 사람... 부지런히 달려보겠습니다 :) 제대로 공부를 못한 상황에서 그냥 경험 삼아 치르고 온 시험, 일명 관광고시라고 부르는 그것을 끝낸 2018년 겨울, 뭐 제대로 공부를 하질 못했으니 그렇게 보상을 줄 만한 명분도 충분히 없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시험이 끝났으니 나에게 선물을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1박 2일 짧은 경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여름에도 논문 마무리 한 기념(?)으로 1박 2일 경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경주에 가보니 10여 년 ..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부산 낙곱새 맛집 - 개미집 본점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수도기념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이 포스트는 이전 글(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해운대 맛집 - 원조전 mtssc.tistory.com #개미집 에서 낙곱새로 저녁을 먹은 후,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김해국제공항 으로 향했습니다. 부산 #국제시장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사상역 에서 하차한 뒤, 부산김해경전철로 환승하여 #공항역 에서 내렸습니다. 평일 퇴근 시간에 버스로 이동하게 되어 혹시라도 차가 막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다행히도 차는 거의 막히지 않았고, 지도 어플에서 안내해준대로 공항까지는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

이 포스트는 이전 글(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해운대 맛집 - 원조전복죽 본점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 해운대 수제버거 맛집 - 버거인뉴욕 본점 오늘은 부산 해운대의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버거인뉴욕 식사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 mtssc.tistory.com 오전에 해운대에서 시간을 보낸 후, 점심 시간 이후부터 저녁 비행기로 서울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부산의 구도심 일대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저는 최근 몇 년 사이 부산을 여러 차례 방문하기는 했으나 주로 해운대나 기장 일대를 방문했었어요. 구도심 쪽은 거의 10년 만에 재방문한 듯합니다 :) 구도심 쪽은 #자갈치시장 부터 #깡통시장 , 그리고 #보수동책방골목 , #부산타워 등 부산의 오..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해운대 카페 - 스타벅스 그랜드조선 부산점 이 포스트는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 슈페리어 더블룸 오션뷰 이 포스트는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mtssc.tistory.com 오늘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 탑승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D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동해남부선 구간 중 현재는 폐선된 구간인 옛 미포철길(미포~송정 구간)을 활용한 관광시설입니다. 2020년 10월에 개통하여 아직은 덜 유명한, 해운대의 새로운 관광지이지요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는 두 개의 레일이 있어 열차를 타고 선로를 따라 해운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1층 선로에..

안녕하세요! 달리기입니다. 오늘부터는 작년 10월에 또(...) 다녀온 1박 2일 부산 여행기를 포스팅합니다. 가을 기념(?)으로 짧게 다녀온 여행이었어요. 원래는 혼자 쉬는 호캉스 중심의 여행을 준비했는데요. 갑자기 일행이 생겨서 계획이 변경되어 열심히(?) 이것저것 먹고 돌아다니는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는 부산을 두 번 방문했고, 올해도 벌써 세 번이나 더 다녀왔어요(...). 원래 이렇게까지 부산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된 상태에서 대체 여행지로 거의 부산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의외로(?) 다른 분들과 달리 제주도는 코시국 이후로 한 번도 가질 않았는데요. 일부러 피한 것은 아니에요. 제주도도 가고 싶습니다 ㅋㅋ (제주도는 올해 하반기에 한 ..

이 글은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 영주 풍기 맛집 - 정도너츠 본점 이 포스트는 이전 글(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 영주 풍기 맛집 - 서부냉면 (평양냉면 맛집) 이 포스트는 이전 포스트(아래의 링크)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D 한국의 산사 - 경북 영 mtssc.tistory.com 영주 여행기의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정도너츠 에서 도너츠와 티 타임을 가지고, 해 질 무렵이 되어 다시 뚜벅뚜벅 조금 먼 길(?)을 걸어서 #풍기역 에 도착했어요. 이제 서울로 올라갑니다 :) 풍기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무궁화호를 타고 #청량리역 까지 갑니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영주 풍기역으로 갈 때의 무궁화호 탑승 후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청량리역에서 풍..

#풍기역 에서 버스를 타고 약 40분 달려 #부석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시간표는 글 맨 하단 시간표 참조) 이미 전에도 와본 절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왔으니 절 입구에 있는 안내도와 안내문을 한 번 쓱 훑어봐줍니다 ㅎㅎ 부석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676년 신라 문무왕 대에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사찰입니다. 이후 부석사는 화엄종의 중심 사찰로 기능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차례 중건과 소실을 반복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보니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에 만들어진 전각과 유물들이 많이 남아있어요. 뿐만 아니라 가파른 산세에 석축을 쌓고 드문 드문 건물을 배치하여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사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요. 이러한 이유들로 많은 사람들에..

오늘부터 영남 지방 카테고리에서는 2년 반 전에 다녀온(...) #경상도 #영주 #부석사 여행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아직도 밀린 여행기들이 많네요 하하;; 부석사는 이전에도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곳인데요. 그땐 봄에 방문했었고, 이번에는 단풍을 즐기기 위해 가을에 방문한 여행이었습니다 :) 영주 여행 #4 - 부석사 영주 여행 #4 - 부석사 점심을 해결하고 부석사를 보러 갔습니다.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는 그 역사도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무량수전을 비롯하여 조사당, 석등 등 많은 문화재가 있 mtssc.tistory.com 부석사로 가기 위해 #청량리역 으로 왔습니다. (사진 찍은) 현재 시간 10시 29분, 제가 타고 갈 무궁화호 1603호의 출발 시간은 10시 33분. 시간이 별로..